{"id":"27060","url":"https://rhkorea.com/post/27060","title":"뇌.","author":{"display_name":"Linus\\' Blanket"},"published_at":"2004-01-15T20:44:00.000Z","updated_at":null,"content_text":"역시 저는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없나봐요;;; 하지만 조용한 새벽의 매력은 거부하기 힘들더군요. :) 개인적으로, 제가 독서를 하는데에 있어서는 환경이랄까, 분위기의 영향이 크거든요. 밝기만한게 아닌 따뜻한 아침 햇살이거나, 어둠 속의 스탠드 불빛이 아니면 웬만해서는 읽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마음이 안내킨다는 이유도 있지만 제대로 소화를 못한다는 이유가 커요. 아무튼, 뇌를 모두 읽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스탠드 불빛 아래서 말이죠. 아직, 입안에 넣기는 했지만 씹는 중이라서;;; 소화가 제대로 안되었기에... 감상문 같은 것을 적기에는 무리지만, 그냥 읽고 난 느낌은 어딘가 '부족하다' 내지는 '아쉽다'네요. 읽을 때는 흥미진진했었는데 말이죠;;; 제가 볼때 뇌는 아주 다양한 것들을 하나로 잘 모은것 같습니다. (장르 또한 여러가지가 공존한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접합은 조금 부족한 듯한 기분입니다. 과연 뇌가 제목으로 등록될 정도로 중요도가 컸나 싶기도...;;; 다르게 말하면 이것 저것 여러 재료들을 적절히 잘 버무렸고, 맛 또한 좋지만, 첨가하지 않아도 될 법한 재료가 몇몇 보이고, 조금 더 다듬었으면 좋았을 재료도 보이는 듯한... 덕분에 소화에 지장이 생긴것 같기도 해요. 아아... 조금 더 곱씹어봐야겠어요. (그 와중에 잠이 들테지만...) 어쩐지 글에 잠꼬대가 섞인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털썩]","content_html":"역시 저는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없나봐요;;;<br />하지만 조용한 새벽의 매력은 거부하기 힘들더군요. :)<br />개인적으로, 제가 독서를 하는데에 있어서는 환경이랄까, 분위기의 영향이 크거든요.<br />밝기만한게 아닌 따뜻한 아침 햇살이거나, 어둠 속의 스탠드 불빛이 아니면 웬만해서는 읽지 않습니다;;;<br />여기에는 마음이 안내킨다는 이유도 있지만 제대로 소화를 못한다는 이유가 커요.<br />아무튼, 뇌를 모두 읽는데에 성공했습니다.<br />스탠드 불빛 아래서 말이죠.<br />아직, 입안에 넣기는 했지만 씹는 중이라서;;;<br />소화가 제대로 안되었기에... 감상문 같은 것을 적기에는 무리지만,<br />그냥 읽고 난 느낌은 어딘가 '부족하다' 내지는 '아쉽다'네요.<br />읽을 때는 흥미진진했었는데 말이죠;;;<br />제가 볼때 뇌는 아주 다양한 것들을 하나로 잘 모은것 같습니다.<br />(장르 또한 여러가지가 공존한다고 생각되네요.)<br />하지만, 접합은 조금 부족한 듯한 기분입니다.<br />과연 뇌가 제목으로 등록될 정도로 중요도가 컸나 싶기도...;;;<br />다르게 말하면 이것 저것 여러 재료들을 적절히 잘 버무렸고, 맛 또한 좋지만,<br />첨가하지 않아도 될 법한 재료가 몇몇 보이고, 조금 더 다듬었으면 좋았을 재료도 보이는 듯한...<br />덕분에 소화에 지장이 생긴것 같기도 해요.<br /><br />아아... 조금 더 곱씹어봐야겠어요.<br />(그 와중에 잠이 들테지만...)<br />어쩐지 글에 잠꼬대가 섞인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털썩]","comments_count":7,"related_services":{"okcomputer":{"url":"https://rhkorea.com/okcom","guide":"https://rhkorea.com/okcom/guide.md","html":"https://rhkorea.com/okcom/read","feedback_form":"https://rhkorea.com/okcom/feedback","source_url":"https://rhkorea.com/post/27060","optiona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