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27199","url":"https://rhkorea.com/post/27199","title":"story","author":{"display_name":"knaive"},"published_at":"2004-03-18T00:23:41.000Z","updated_at":null,"content_text":"루이제 린저의 작품중에 생(삶)의 한가운데라는 책이 있다. 니나라는 한 여성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솔직히 그거 읽고 정말 감동 마니 받았었다. 우연치 않게도 군대에서 x빠지게 고생하던 이등병때 (본인 보급병이였다) 창고에서 먼지 풀풀 털며 물건정리하는데 구석쟁이에서 누렇게 빛바랜 이 책이 굴러나왔었다 >.< 그거 몰래 몰래 보면서 큰 힘을 얻었었지... 나는 원래 스토리 위주의 소설을 좋아한다...특히 한 인간의 삶을 보여주는 감동의 스토리 같은것. 그렇다고 전기따위는 전혀 안읽지만, 뭐 그런게 있다. 하여튼 완전히 그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될 수 있는 그런 스토리 같은 것 말이다. 예를 들면 최근에 읽은 '명가의 술' <---- 만화책이다^^ 특히 2부가 예술이다. 나츠라는 한 여인이 사에키 주조에 시집오면서부터 겪는 파란만장한 한 인간의 삶.... 만화책 보면서 그렇게 울어보기는 정말 오랜만...^^(칠칠맞긴) 특히도 주인공의 어린시절부터 늙어가는 모습이 다 나오는 스토리를 좋아한다. 주인공이 늙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 그의 어린시절이 오버랩되면서 왠지 측은하면서도 삶의 무게가 가슴에 바로 와닿을 수 있는 그런것... 좋은 책은 이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같다, 정말이지^^;","content_html":"루이제 린저의 작품중에 생(삶)의 한가운데라는 책이 있다.<br />니나라는 한 여성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솔직히 그거 읽고 정말 감동 마니 받았었다.<br />우연치 않게도 군대에서 x빠지게 고생하던 이등병때 (본인 보급병이였다) 창고에서 먼지 풀풀 털며 물건정리하는데 구석쟁이에서 누렇게 빛바랜 이 책이 굴러나왔었다 &gt;.&lt;<br />그거 몰래 몰래 보면서 큰 힘을 얻었었지...<br /><br />나는 원래 스토리 위주의 소설을 좋아한다...특히 한 인간의 삶을 보여주는 감동의 스토리 같은것.<br />그렇다고 전기따위는 전혀 안읽지만, 뭐 그런게 있다.<br />하여튼 완전히 그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될 수 있는 그런 스토리 같은 것 말이다.<br /><br />예를 들면 최근에 읽은 '명가의 술' &lt;---- 만화책이다^^<br />특히 2부가 예술이다.<br />나츠라는 한 여인이 사에키 주조에 시집오면서부터 겪는 파란만장한 한 인간의 삶....<br />만화책 보면서 그렇게 울어보기는 정말 오랜만...^^(칠칠맞긴)<br /><br />특히도 주인공의 어린시절부터 늙어가는 모습이 다 나오는 스토리를 좋아한다.<br />주인공이 늙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 그의 어린시절이 오버랩되면서<br />왠지 측은하면서도 삶의 무게가 가슴에 바로 와닿을 수 있는 그런것...<br /><br />좋은 책은 이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같다, 정말이지^^;<br /><br /><br /><br /><br /><br />","comments_count":0,"related_services":{"okcomputer":{"url":"https://rhkorea.com/okcom","guide":"https://rhkorea.com/okcom/guide.md","html":"https://rhkorea.com/okcom/read","feedback_form":"https://rhkorea.com/okcom/feedback","source_url":"https://rhkorea.com/post/27199","optiona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