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27376","url":"https://rhkorea.com/post/27376","title":"프리즌 호텔, 아사다 지로","author":{"display_name":"생강빵과자"},"published_at":"2004-07-14T08:34:47.000Z","updated_at":null,"content_text":"썼다가 날려 먹어서 간단하게, (저장도 안 되게 다운 먹어서 재부팅. 흑흑) 재미있습니다. 책을 빌려 보실때는 반드시 여름-가을-겨울-봄 순으로 빌려보세요, 책의 그 어디에도 여름부터 읽으라는 말이 없습니다. 참고로 여름 편은 책 표지에 여름이라고 쓰여있지 않습니다.(나머지 계절은 쓰여 있습니다) 야쿠자 전용 호텔인 '아뭐어쩌꾸저쩌구 수국 호텔'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 것입니다.) 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계절별로 쓴 모양입니다. (그래서 총 네 권입니다) 호텔은 몇 호실 안 되지만 그 호실에 묵는 사람들 이야기를 전부 다루고 있어서 굉장히 동시 다발적이고 등장인물의 이름도 많습니다. 전 가을 편을 읽고 있는데 여름 편은 정말 쉽고 순식간에 읽으실 겁니다. 주인공이라고 나대는 녀석이 성격이 개떡같아서 그에 대한 증오심만으로도 책을 놓지 못합니다.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아서 공부 하기 싫을 때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그렇지만 가볍지는 않은 책입니다.) 네 권이면 굉장히 비싼 값이니까 빌려 보는 게 좋습니다. 문제는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이름 외우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누가 누군지 생각이 안 나죠. 대충 훑어보다가는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게 됩니다. 사건도 많이 일어나고, 그래도 정리는 잘 되어 있습니다. 성격 더러운 소설가(주인공)가 빨리 개과천선 하기만을 바라면서, 총총. 덧 : 1인칭 주인공 시점과 3인칭 전지적 시점이 왔다갔다합니다.","content_html":"썼다가 날려 먹어서 간단하게, (저장도 안 되게 다운 먹어서 재부팅. 흑흑)<br /><br />재미있습니다. <br />책을 빌려 보실때는 반드시 여름-가을-겨울-봄 순으로 빌려보세요, 책의 그 어디에도 여름부터 읽으라는 말이 없습니다. 참고로 여름 편은 책 표지에 여름이라고 쓰여있지 않습니다.(나머지 계절은 쓰여 있습니다)<br />야쿠자 전용 호텔인 '아뭐어쩌꾸저쩌구 수국 호텔'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 것입니다.) 에서 일어나는 <br />일들을 계절별로 쓴 모양입니다. (그래서 총 네 권입니다)<br />호텔은 몇 호실 안 되지만 그 호실에 묵는 사람들 이야기를 전부 다루고 있어서 굉장히 동시 다발적이고<br />등장인물의 이름도 많습니다.<br />전 가을 편을 읽고 있는데 여름 편은 정말 쉽고 순식간에 읽으실 겁니다. <br />주인공이라고 나대는 녀석이 성격이 개떡같아서 그에 대한 증오심만으로도 책을 놓지 못합니다.<br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br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아서 공부 하기 싫을 때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그렇지만 가볍지는 않은 책입니다.) <br />네 권이면 굉장히 비싼 값이니까 빌려 보는 게 좋습니다. <br />문제는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이름 외우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누가 누군지 생각이 안 나죠. 대충 훑어보다가는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게 됩니다. <br />사건도 많이 일어나고, 그래도 정리는 잘 되어 있습니다. <br /><br />성격 더러운 소설가(주인공)가 빨리 개과천선 하기만을 바라면서, 총총.<br /><br />덧 : 1인칭 주인공 시점과 3인칭 전지적 시점이 왔다갔다합니다.","comments_count":5,"related_services":{"okcomputer":{"url":"https://rhkorea.com/okcom","guide":"https://rhkorea.com/okcom/guide.md","html":"https://rhkorea.com/okcom/read","feedback_form":"https://rhkorea.com/okcom/feedback","source_url":"https://rhkorea.com/post/27376","optiona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