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27773","url":"https://rhkorea.com/post/27773","title":"고냥이 ..","author":{"display_name":"paper doll"},"published_at":"2006-05-15T08:52:40.000Z","updated_at":null,"content_text":"키우던 고양이에요 이름은 양순이... 강아지도 키우는데 녀석이름은 맹순..나이가 많아서 이젠 맹옹 또는 할머니라고 부르긴하지만.. 동물병원에 손바닥보다 조그만 녀석을 누가 버리고 갔더라구요.그래서 보니 꼬리가 Z 자로 휘어져 있는게 이래서 버렸나 싶었죠 델구 와서는 젖먹이고,똥 오줌 다뉘어주고 그래서 키워놨더니 .. 녀석 활기찬건 좋은데 무쟈게 사나워 져서는 흑흑....손,얼굴 가리지 않고 할키고 깨물고;; 그래서 '너 딴방가있어!!' 그러면 또 혼자있기는 싫다고 쫄래쫄래 옆에와 앉는단 말씀입니다. 이러다 보니 겨우겨우 엄마를 설득해 키운거였느데 덩치가 맹옹을 뛰어넘자 어머니 왈'가게에 쥐잡는데 써야겠다'며 제가 없는사이 델구 가셨더군요.. 그랬더니 거기서 언 놈이랑 눈이 맞아서 집을 나가 버렸습니다 엉엉 ㅜㅡ 강아지도 좋지만 고냥이는 맨날 싸우고 다투고 삐지고 또 화해하고 그런것들이 왠지 애인같기도 하고 친구같기도 해서 더욱 맘에 남네요 ..흑 어디가서 잘살고 있는지.. 옛 첨부파일 안내 아래 원본 첨부는 현재 백업에서 복구하지 못했습니다. 글과 댓글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yangsoon.JPG soon.JPG","content_html":"<br /><br />키우던 고양이에요<br />이름은 양순이...<br />강아지도 키우는데 녀석이름은 맹순..나이가<br />많아서 이젠 맹옹 또는 할머니라고 부르긴하지만..<br />동물병원에 손바닥보다 조그만 녀석을 누가<br />버리고 갔더라구요.그래서 보니 꼬리가 Z 자로<br />휘어져 있는게 이래서 버렸나 싶었죠<br />델구 와서는 젖먹이고,똥 오줌 다뉘어주고<br />그래서 키워놨더니 ..<br />녀석 활기찬건 좋은데 무쟈게 사나워 져서는 <br />흑흑....손,얼굴 가리지 않고 할키고 깨물고;;<br />그래서 '너 딴방가있어!!'<br />그러면 또 혼자있기는 싫다고 쫄래쫄래 옆에와<br />앉는단 말씀입니다.<br />이러다 보니 겨우겨우 엄마를 설득해 키운거였느데<br />덩치가 맹옹을 뛰어넘자 어머니 왈'가게에 쥐잡는데 써야겠다'며<br />제가 없는사이 델구 가셨더군요..<br />그랬더니 거기서 언 놈이랑 눈이 맞아서 집을 나가 버렸습니다 엉엉 ㅜㅡ<br />강아지도 좋지만 고냥이는 <br />맨날 싸우고 다투고 삐지고 또 화해하고 <br />그런것들이  왠지 애인같기도 하고 친구같기도 해서<br />더욱 맘에 남네요 ..흑 어디가서 잘살고 있는지..<br /><blockquote><p><strong>옛 첨부파일 안내</strong></p><p>아래 원본 첨부는 현재 백업에서 복구하지 못했습니다. 글과 댓글은 보존되어 있습니다.</p><ul><li>yangsoon.JPG</li><li>soon.JPG</li></ul></blockquote>","comments_count":6,"related_services":{"okcomputer":{"url":"https://rhkorea.com/okcom","guide":"https://rhkorea.com/okcom/guide.md","html":"https://rhkorea.com/okcom/read","feedback_form":"https://rhkorea.com/okcom/feedback","source_url":"https://rhkorea.com/post/27773","optiona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