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27786","url":"https://rhkorea.com/post/27786","title":"벽서","author":{"display_name":"Rayna"},"published_at":"2006-06-05T14:36:21.000Z","updated_at":null,"content_text":"셔터를 누르려던 도중, 어떤 분께서 내 시선 안으로 걸어들어와 그 앞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난감했다. 벽서를 쓰는 화백의 모습만을 담아내기에 내가 서있던 자리는 너무 멀었고, 사진 찍는 데 한창 넋을 놓고 계시던 분께 양해를 구하려니 나로서는 엄두가 나질 않았다. 잠시간의 머뭇거림 끝에, 눈에 보이는 광경 그대로를 필름에 담아가기로 하였다. 그리곤 셔터를 눌렀다. 2006-04-29 대추리 hi-matic F # tmax400옛 첨부파일 안내 아래 원본 첨부는 현재 백업에서 복구하지 못했습니다. 글과 댓글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000013.jpg","content_html":"<br /><br />셔터를 누르려던 도중, 어떤 분께서 내 시선 안으로 걸어들어와 그 앞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난감했다. 벽서를 쓰는 화백의 모습만을 담아내기에 내가 서있던 자리는 너무 멀었고, 사진 찍는 데 한창 넋을 놓고 계시던 분께 양해를 구하려니 나로서는 엄두가 나질 않았다. 잠시간의 머뭇거림 끝에, 눈에 보이는 광경 그대로를 필름에 담아가기로 하였다. 그리곤 셔터를 눌렀다.<br /><br /><br />2006-04-29<br />대추리<br /><br />hi-matic F  # tmax400<blockquote><p><strong>옛 첨부파일 안내</strong></p><p>아래 원본 첨부는 현재 백업에서 복구하지 못했습니다. 글과 댓글은 보존되어 있습니다.</p><ul><li>000013.jpg</li></ul></blockquote>","comments_count":3,"related_services":{"okcomputer":{"url":"https://rhkorea.com/okcom","guide":"https://rhkorea.com/okcom/guide.md","html":"https://rhkorea.com/okcom/read","feedback_form":"https://rhkorea.com/okcom/feedback","source_url":"https://rhkorea.com/post/27786","optiona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