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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본능
돌고돌아 제자리에 ....
허나, 삐뚤어진 제자리에 .....
그래서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수 없다고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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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초등학교떄
담임선생님 : 물이 엎질러지면 담을수 없다
당시에도 학교에서 별로 인 아이 였던 나(선생님들에게~-_-ㅋ)
밀키스 : 그럼 닦고 다른물을 컵에 따르면 되죠-_-
왜 그걸 보고 있나요-_-?
으음...그 당시에 선생님이 웃었는데요
아직까지 그 웃음의 의미를 모르겠어와요-_-;
강태공은 평생 낚시하고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 아내의 불만이 컸죠.
그래서 아내는 강태공을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후에 강태공의 국가경영 철학은 재상의 그릇에 담겨 소중히 쓰이게 되고
행차를 하는 중 돌아온 전 아내에게
물을 엎질러주고 \"엎지른 물은 담을 수 없다\"고 말했답니다.
선생님이 웃은 이유는 아마도 다른 물을 컵에 따르면 된다는 견해가
\"엎지른 물을 다시 담을 수 없다\"는 말의 깊은 의미를 알지 못해서 한 말이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걸 초등학생에게 뭐 굳이 설명하려니 귀찮고 해서..;;
아마 무지했던 절 보고 귀찮으셔서-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