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라디오 헤드 음악 많이 들었다.
외국의 락음악을 좋아했지만 그 중에서 라디오 헤드를 가장 좋아했다.
나이가 조금 먹으니깐
음악 듣는일 말고도 할일이 많아진것 같다.
지금의 시점에서 라디오헤드를 돌이켜 보면
난 그들이 내 외로움을 위로해준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 좀 다르게 생각해보면
라디오 헤드는 엄청나게 성공한 음악가고 부를 쌓았으며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이랑 잘살고 있을꺼다
근데 지금 내 꼴은 어떤가 ㅋ 라디오 헤드의 성공이 나같이 성취하지 못한 사람들의 희생위에
있을것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음악이 좋든 나쁘든 말이다. 하여튼 과연 그 음악 진짜 자신의 정서인지 아니면 가식인지 모른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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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아 세상살기 힘들구나\' 식이었는데
서서히
\'세상 꼴이 말이 아니구나\' 식으로 바뀐 걸 보면...^^;
라디오헤드 때문에 무기력해졌다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나빠지는 것의 대상이 학교 성적이나, 자신감, 사회성이라면,
확실히 그것들은 라디오헤드를 듣기 시작하면서 계속 나빠져왔어요.
근데, 그냥 운명이려니 하고 지금은 살아요. 조금 원망도 되지만.
내가 좋아하다가 이렇게 되었는데 뭐 어쩌겠어요.
속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한테는 그들의 음악이 거의 유일한 진실이거든요
\'radiohead에 대한 생각\'으로는 적절한 내용이 아닌 듯? 앙;; 긴 얘기는 나중에~ ㅠㅠ
정말 진실한 감정을 담은 노래라면 좋은 노래가 되기는 힘들지 않을지..
라디오헤드는 잘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만.. 아닌가?..요.
마져요 대중예술이라는 것들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일수도 있을것 같아요ㅋㅋ
왜 공동생활을 하는 무리들은 CD플레이어가 없어도 음악을 나보다 충만하게 즐긴다는 것..........으이구 생각이 이상하게 흐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