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급식시간에 사고(?)가 있었는데.


운동장에서 고3들의 유일한 다이어트 행위인...

저녁먹고 운동장 돌기를 하고 있던 우리반 박모양이

1학년이 배구하던 공에 얼굴을 세게 맞아서

안경이 부서지고 코도 붓고 멍들고 한 사건이..


그래도 그 박양이 착한 아이이고

그 1학년애들이 놀다가 그런 일이 일어난거고 해서

좋게좋게 넘어갔는데



문득 초등학교 1학년때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놀고 있는데

6학년 오빠야들이 축구하던 공에 얼굴을 맞아서

난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쌍코피가 줄줄 나서 -_- 울고불고

수돗가로 오빠들이 데려가서 씻겼던 기억이 났어요.


요즘들어 초딩때가 젤 그립네요 흑흑

맨날 놀고 콩콩타고 쥐포먹던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