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녁 12시 정각에 자서

오늘도 아침 10시에 일어났습니다 ..

뭐 ..

오늘 하루도 변함없이

백수신세인지라

인나자마자

집밖으로 뛰쳐나가면서

담배 물면서 2+2=5 들으면서

조깅좀 하다가 5분만에 들어왔습니다 ...-_-;

그런데 오늘따라 겁나게 덥더라구요

거기다가 엄청 심심하구...-_-.

때마침 1400원이 있는데

요 망할놈에 오락실은 하루죙일 문을 열지도 않아서

프리징군에게 문자 날리고

그밖에 친구들에게도 문자를 보냈는데......

대부분 씹더군요 ...ㅡ.,ㅡ

엄청 심심하고 더워서 열불나서

겨울내내 처박혀 있던 선풍기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선풍기를 틀었는데.......

허허......

겁나게 시원하고 신기한 나머지;;;

난로에서 불쬐는 듯이

손바닥을 펼친채로 선풍기 앞으로 갓다가 댓습니다..;;

그 때 할머니가

"저 자식 미쳤구만 -_-"

그 말듣고 또 미쳐서

밖으로 나가서 담배 피고

노래 한곡 끝나는 시간에 맞춰 다시 집 안으로 들어왔답니다.

후.....

오늘은 기가 막히게 덥군요

모두들 더위 조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