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창고에 로그인을 하고, 내 마일리지가 얼마나 되나 살폈더니
아직 오천이 넘지 않아 쓸수가 없었다. (대략 낭패)
이것저것 뒤지다가, 자신이 그 동안 쓴 리뷰란이 있길래 봤더니
정말로 내가 예전에 썼떤 리뷰, 그 외에도 로그인 후에 썼던 모든
글들이 남아있는 것이다. 무식함의 극을 달리는 내 글들을 보며
눈알이 아팠다. 2001년이 가장 처음 썼던 글이다. 한 오년, 아니
삼 년 뒤에도 지금 내가 쓰는 이 글을 보면, 여전히 눈알이 아플
것을 생각하니, 아무말도 안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그렇게 벙어리처럼 살면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되 되면서
결국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