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에서 보통목소리로 말하고있으면

저방에서 다들리는

진짜진짜진짜 좁은집에

(그것도 방이모자라 윗것이랑 방 같이쓴다)

매일매일 자정넘어 새벽두시에

휴대폰도아닌 집전화(안방에있다)로 걸어서

윗것-_-이랑 한시간 반정도 통화해야

잠을 쳐 주무시는 '애인'이라는 사람과

그렇게 나가서 하래도 방에서 큰소리로

전화질해대면서 나를 결국 안방으로 건너가 자게만드는
(뭘 그런걸갖고 예민한척하냐 하겠지만 계속 옆에서 떠들어서
마지못해 깨는 드러운 기분은 말로 형용할수 읍다 -_ㅠ)

우리집 윗것은

개념이 있는걸까없는걸까

참으로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