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일만 하는
기계
작동과꺼짐만 있는
딱딱함

낯설고 혼란스워
마실수밖에

축늘어진근육
개처럼 끌러다니는
그래도
천국을 그리겠지
그건
뇌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

널 터트리면
도취되어 기어다니는
저주받은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