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아팠고 그것은 내게 큰 무엇이었다.
난 살아 있었고 눈물 흘렸다.

이름 없는 무덤은 눈물 흘리지 않으니
이 아픔에 난 살아 있었다.

짧게 손톱을 잘라야 한다.
뽀얀 살이 무언가에 닿을때마다 아프지만, 곧 무디어 가는 것처럼

궁상맞게, 약하게 보이는게 싫을수록...
내보여야 한다.
드러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