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사냥의 계절이 돌아왔다.
오늘 학교에서 무려 네 곳을 물렸다.
정말 양심업ㅂ은 모기였다.
세상에나 .. 나한테는 팔뚝을 물었고
내 친구는 얼굴을 물었다.
집에 돌아와서 모기 한 마리를 사살했다.
모기를 죽이는 것은 내게는 드문 일인데,
모기가 참 날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퀴벌레처럼 뚱뚱했으면
손으로 못 잡았을 것이다.
배를 눌렀더니, 피가 나왔다.
우리 가족 중 누군가의 피일 것이다.
겨우 그 적은 양의 피를 먹고, 죽임을 당해야 한다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진정으로 , 그 정도의 혹은 더 많은 양의 피를 곤충에게 기부할 수 있지만
가려운게 문제다. -_-
가려운게 제일 싫다.
내 피한테 괜히 집착하는게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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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화가나서 폭발하죠. 어디다가 하소연도 못하구....
음 저는 가려워도 잘 안긁는 편인데
안긁으면 확실히 빨리 가려움이 사라져요
그거 참; 기분 묘~하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