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모로우를 봤다.

친구랑 메가박스로 갔는데 우린 처음에 금요일이라서 공짜로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학교에서 친구가 하는 말이


6월달부터 바껴서 1500원 할인되던것이 2천원 할인되고
금요일날 공짜로 보는 게 없어졌다고 했다.

그래서 각각 4500원을 보고 영화를 봤다.

전에 효자동 이발사 보고서 아. .. rhkorea에 영화봤다고 자랑해야지 ... 생각하다가
귀찮아서 못 썻다 .

그리고 또 트로이 보고서 영화 봣다고 또 글써야지 .. 생각했는데 또 안 썻다 .
난 왜이런걸까 .


진짜진짜 솔직히 내가 영화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건지 뭔지는 몰라도 솔찍히 트로이에서는
남자들 몸 밖에는 남는게 없다.

내친구는 참 좋게 봤다던데 난 뭐 먼나라 얘기 같아서 그런지 뭔지 별로였다 .

효자동은 그냥 쬐끔 눈물흘리면서 감동적으로 봤고
오늘 본 투모로우도 정말 재밌게 봤다.

언제 그런일이 올 지 모르는 일이라서 좀 무서웠다.

그리고 또 약간의 감동도 있고 좋은 영화 봐서 뿌듯하다.

근데 너무 피곤하다.

다리가 좀 아프네 .
안 그래도 오늘 신체검사 하느라고 피 뽑았는데 . 쬐끔 ㅋ

그것 때문인지 뭔지ㅣ 하루 종일 힘빠졌다 .
게다가 학교에서는 더 힘들었다. 전나ㅏㄹ 9시부터 아무것도 못 먹어서 배고프고 목마르고 ...

피 뽑자마자 바로 매점가서 뭐 사먹고 배 채웟다.

처음에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막상 주사바늘 꼽으니까 별 거 아니더라.

내 친구는 지 팔에 주사로 두 번이나 쑤셨다고 계속 억울한 표정 .


키가 좀 컸다. 165 우훗.

몸무게도 늘었다 -_-

그래도 살은 절대 안뺀다.
체력을 키워야지 .
그래야 공부도 잘 하지 .
물론 변명이다.
난 다이어트 같은 거 절대 못하니까.

난 원래 이렇다.

이 글은 완전 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