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하고 문자를 주고 받다가

친구왈 : 내가아는어떤X이 나한테 일본갔다오면 시디사오래 .. 망할X ;

라고 했다 ...

그래서 '안 사다주면 그만 아니냐고, 답장을 쓰는 중에

문자가 한통이 더 왔다

'야, 내가 방금 문자 보낸거 너한테 간거 맞냐'

라고 물었다 .

아마, 그 망할X(-_-)한테 문자를 받고 바로 나한테 보냈는데,

둘이 번호를 헷갈려서, 그 욕하는 문자를 욕하는 본인한테 보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친구가 너무 순진해 보여서


너무 웃긴거였다



푸하하하하하하


그래서 답장 보냈다








"아니, 안 왔는데, 무슨 말이야?????"






불안해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으하하하하하하

(나중에, 그 문자는 내가 받은거라고, 얘기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