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00일 이에요~























만약...그때 그동안 잘 내던 용기를

한번만 더 냈었더라면...

아마 이런글을 쓰고 있지 않았을까...


왜 그때...한번더 용기내서 연락하지 못했는지...

음...

근데 그렇게 연락이 끊어지고 1년쯤 있다가

아...아니다 중간에

연락이 왔었지만..완전 얼음속에 갇혀서 밖을 내다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되버렸다...

1년정도 연락이 끊겼다가...

다시 되긴했는데...

"생일 축하해♡" 이런식의 문자가 10개 정도...

엄청난 양의 하트...음...



어떻게 해서 또 연락이 되버려서...

요즘 잘 지내냐 어쩌고 저쩌고...


한번은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난 다시 예전의 좋은 추억만은 생각하며....

그래...다시 돌아가는거야 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다...성급하게...


그런데 다시 조금 연락이 안되다가

연락이 됬을때...

평소와는 다르게 문자를 하나정도만 보내고 나머지는 다 무시했었다(상대방에서...)

음...그러기를 한 두~세번?...



오늘 친구랑 물건바꿀일이 있어서 백화점에 갔는데...


어떤 키큰 남자팔에 매달려 있는 그 분을 보았다...

서로 눈이 마주치기는 했는데...



으음..비가 참 많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