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여자"를 봤습니다.
근래에 보았던 어떤 영화들 보다도 온몸에 전율을 돋게하는 장면이 많았어요.
(에, 블러디 선데이와는 성격을 달리하는 전율들...)
그냥,
"아는 여자"를 많이들 보셨으면..
정말 재밌고, 가슴 아프고, 좋은 영화입니다.
접어서 봉투에 담아왔데요..
아 좋네...
좋아요, 거 참...
미치겠네;;
(블러디 선데이도 기회되신다면 꼭 보시길.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도 다 올라가버린 까만 스크린에 흐르는 "sunday, bloody sunday"...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아..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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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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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흣.
너무 보고싶은데 시험 끝나면 영화 막 내릴 것 같아서. .
어떻게 하다보니 거미맨 2로.
광주민주화 항쟁 이런걸 영화로 만들면
정말 큰 충격 일려나...음 좀다른가..-_-;
6.25보다 더 어이없는 혈전이라 볼 수 있는 거니까....
영화를 만들더라도 아무 감독이나 나서지 않았음 합니다
\"ㅡㅡ^몰랐겠죠~~~.!!!\"(정재영발끈)
\"아는여자\" 보고나면 정말 다 좋아할텐데,
아예 안보러 갈까봐 걱정된다고 정재영 아저씨가 그러더군요.
정말 좋습니다.^^
갠적으로 \"대단한 유혹\"도 강추!!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