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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는 시간.
하루라는 시간이 25시간 같은 날은.
내가 열라 아픈데 아무도 없는 날.
학교에서 망친 시험 성적표 날아오는 날.
엄마한테 열라 개기다가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하는 날.
그리고 설거지감이 한가득인 날이다-_-..
그런데 오늘은 그 하루라는 시간이 12시간도 안되는 날이였으니.
설거지감도 얼마 없었고. 아프지만 다독여주는 사람도 있었고.
성적표 걱정할 일 없는데다가. 엄마도 없었던 날이니.
이 어찌 행복하지 않을쏘냐:$
흑흑. 내일은 48시간 같은 날일 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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