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다...

얼굴을 봐도 길죽꾸리하게 생기고

주인말도 더럽게 안듣고

겁도 겁나 많아서 아무나 보고 짖어대고

지 어미랑도 으르렁 거리면서 대든다.

주인아저씨가 매일 교육시키는데도 진짜 말안듣는다.

가만히있어 하면 저기 옆에 있는

살가마니로 가서 앉아 버린다.

앉아 라고 말해도 열다섯번은 말해야 뒤로 누워 버린다.

암튼 내가 이렇게 그 똥개 자식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씨끄럽다이거다.

하루종일 짖어대고 새벽에도 짖어댄다.

또 지어미랑 싸운다-_-;

암튼 하느님이 보우하사 생명을 존귀 여기어야 하지만

그녀석 남은 두 복날중에 어디론가 여행을 가버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캬캬캬캬... 이러면 안되는데;;

미안하게도

옆집사람들은 그 두마리똥깨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암튼 녀석이 여행을 갔으면;; 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