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나대는놈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작 이야기 해보면 아는것이라고는 멸치똥보다 적으면서
인터넷을 통해 어디서 주서들은 것들만 말하면서
매니아인척 하는 놈들,
몇일전.
The Bends를 듣고 있던 나에게 어떤 녀석이 다가와서
"무슨 노래 들어?"
"라디오헤드"
"아, 크립? 난 그런 노래 싫던데,"
"그런 노래가 뭔데?"
"그냥 쫌 그런 노래,,"
ㅋㅋ
들어본 노래가 얼마나 되길래 그딴식으로 말하는지,, 휴,,
학년초에는 좀더 웃길일도 있었다.
"아, 소리바다 폐쇄되면 안되는데,,"
"왜?"
"mp3 다운받아야 하니까"
"그런건 다른데서도 받을 수 있잖아"
"난 사람들이 많이 안듣는 노래 듣거든"
"어떤 노래 듣는데"
"딥퍼플의 하이웨이 스타나 스트라이퍼의 인갓 위 트러스트"
그 옆에 있던 놈
"오~ 니가 딥퍼플도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유명한 가수의 유명한 곡들만 말하면서 ,,
지들이 매니아인줄 아는 녀석들
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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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다 특유의 무엇이 있죠. 그치만 \'같은 곡을 듣는다\'는 건 똑같죠.
뭐, 느끼거나, 몸을 흔들거나. 그런 건 다르겠지만요.
전;; 여전히 그냥 \'쪼꼼 듣기만 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한테 이 노래 좋더라구요. 식 밖에 못하고, 그다지 아는 것도 없는;
그렇다고 많이 꿀리지도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나요;;
사람들보다 조금 더 알고 있으면, 이런 저런건 이래서 별로야. 라든가, 이건 알아? 라든가 식의 비꼼정도랄까요? 그런 것도 있는 반면에, 소개시켜주는 듯한?;;
근데, 뭐랄까. 나도 아는 걸 자신만 아는 척 하는 그런.. 건; 역시 조금-_- 아니 많이; 짜증나죠(....)
무엇보다도 가장 짜증나는것은 이런넘들의 표적대상 1호가 RATM과 더붙어 라디오헤드라는것.
한동안 엑스제팬도 있었지만 그래도 일본음악은 이제 그나마 덜하고....
걔다가 크립이다 Video Killed Radiostar어쩌고 하는 놈들을 보면
Knives out 해주고 싶어요;; ㅋ
가령 어떤 사람이 매니아인데 그 분야가 좀 그러한 것이라면 --
그리고 진짜 매니아들은 그런걸 뽐내기 꺼려 한답니다.
뽐내는 짓은 초짜 혹은 얇게 아는 놈들 이나 하는 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