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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사탕..
육개장을 먹을땐.. 나물을 저엉-말 조심해서 입에 넣어야 하는데;
나물을 입에 넣었다가 그 사이 사이에 잠복하던 뜨건 국물에 입천장을 데이면
뱉지도 찬물을 마시지도 못하고 그냥 씹어서 삼켜야 하니까요..
여튼 같은 실수가 이번으로 두번째였습니다;
저녁으로 육개장을 먹고 들어오니 잘때 쯤..
입천장에서 껍질 한겹이 벗겨졌고.
아침에 일어나니 입천장이 봉긋(?) 해진걸 느낄 수 있었죠.
별로 아프거나 불편하진 않았으나..
며칠 후,,,
냉장고에 아주 조금 남은 우유가 있길래 시리얼을 말아서 먹다가 그만.
우유를 채 입지 못한? 뾰족뾰족한 시리얼들이 입천장을 난도질했더군요.:'(
단것,짠것을 먹으면 입안에 불이 붙는 듯한 화끈거림... 오X메X도 별 소용이 없고:|
구내염도.. 수족구도 아니지만 꽤나 고통스러운..바늘사탕을 쪽쪽_ 빨고 있는 기분이 되었답니다.....


댓글 10
그럴때 된장찌개 한번 떠먹으면...정말 따갑던데..
조심하세요;;
육개장을 정말 좋아하시나보네...;
조오오~~~심해서 먹는다는;;
옛날에 걸려서 일주일 동안 5~6키로가 빠졋다는..;;
비타민을 많이 먹어야 겠어요.ㅋ
상Q//뜨거운 국물에도 입 안 데이고 김치도 한손으로 박력있게
찢는 어른이 되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