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충섭을 못가고
친구 만나러 저멀리 갔다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


어젯밤 우리 아르따운 더위님과
사랑을 나누느라 제대로 잠을 못잤더랬죠..-ㅅ-


그리하여
저는 에어콘 바람이 쌩썡 날리는
시내버스
맨뒷자리 그것도 구석에서!!
(얼마나편하던지..저절로 눈이-_-)








침을 질질 흘리며.....잠을 잤습니다 ㅠ_ㅠ
거기 까진 좋았죠!


내릴때가 온걸 알아버린 저의 모든 감각기관들은
저를 깨우더군요-ㅅ-
정신을 차리려고 눈을 떴디만
옆에 왠 남자 두 분이 저를
보시며
비웃으시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왠 여자의 망신이랍니까...ㅠㅠ



지금까지 오늘하루 액땜했다 생각하고
남은 반나절 좀 ...
잘 지낼수 있길 ...
아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