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가 끝났는데, 집에 늦게 들어와서 아주 끝부분만 봤다.
내가 본 끝장면은
송혜교와 비가 나란히 서서 눈썹 진한 남자와 한은정이 함께 탄 차를
배웅해주는 장면이었다.
한은정과 눈썹 진한 남자는 다정해 보였고,(둘이 삐리리 잘 되었다는 얘긴가?)
송혜교와 비는 어깨동무 비스무리한거를 하고 있었으므로
둘도 삐리리 잘 되었다는 얘기같다
(맞나 얘기해주세요..오늘회 보신분)
보면서, 내 저럴줄 알았어...라고 말했다. 전개가 재밌었던 것에 반해
결말이 허무한 것 같다. 그래도 파리의 연인 끝난 이후로
전심전력을 다해 풀하우스를 애청했었는데 ....
풀하우스가 끝난 다음에 아일랜드를 봤다. 보통 드라마가 다 끝날 시간인데
그 시간에도 하는 것을 보면 풀하우스 끝나고 채널 돌리며
새 드라마를 찾는 시청자의 눈길을 잡기 위해 오랜 시간 틀어주는 것 같다.
들은바로는 그것도 방송법 위반이라는데 ㅋ
아무튼 아일랜드를 어제는 못 봤고, 오늘 처음 봤는데
하루 회 본 친구 말로는 정말 미친것 같은 애들 나와 ~
라고 하더니, 내가 봐도 그런 것 같다.
충격적인 영상을 몇 번 보고, 나 역시 놀랬다.
예술 드라마라고 하는건지 ...아
나도 트렌디 드라마에 길들여졌나보다.
일탈적인 드라마는 신선하기보다는 무섭기까지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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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거
\"아가씨 왜그래 가게 흔들려\"
(사실 고추튀김 손잡이-_-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