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알게됐는데
음악 참 좋다.
스웨덴 출신인건 생각도 못했는데
노래를 잠잠히 듣다보면 유럽인 특유의 우수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이를 한살한살 먹을수록 귀찮아서
뭐든 새로운것에는 거부반응같은게 생기는데.
그래서 음악도 항상 듣던 레파토리 100여곡만 듣고 또 듣는데
오랫만에
새로운 음악에 빠지게 됐다.
예전엔 시디 사는게 월례행사였는데 이젠 거의 생일맞는것 보다 더 느려졌다.
중요한건 시디를 사도 잘 안듣는다는 것.
예전부터 시디장에 꽂혀 있던 시디만 손길이 간다는 것.
그래도 kent의 음반은 한 장 정도 사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