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태어나 처음으로 다른 나라를 간다.
난 늘 입버릇처럼 이 세상에 태어나 이 커다란 지구에서 이 조그마한 대한민국에서만
살다가 죽으면 얼마나 억울할까. 꼭 이곳저곳 나가 볼거야! 라고 말하곤 했다.

그러나,
내심 해외한번 못 나가보고 평생 살 것 같았다.
간다.

가자, 일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