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가 들어왔어요.


추웠나봐요.




절 피해서 10분동안


청소도구 뒤로 후다닥


큰방을 휘젓고


제 방과 화장실, 부엌마저도 휘젓고


어머니의 화장대까지


결국은


문을 닫아버린 큰방의 포위망에 갇혀서


컴퓨터 뒤에 숨었다가 잡히고 말았다죠.


수건을 감싸고 잡아서 다행히도 안다쳤다는.


수건을 너머 전해오는 생명체의 따스함 :$


좋았어요.


역시 고양이는 키우고싶은 동물중 하나 :$



P.S 새 끼는 금지단어인가봐요. 상당히 길었는데 그 단어가 들어가서 모조리 지워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