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간지가 돌아오는 25살..

그래도 아직 젊고, 또 자신의 해인 만큼 뭔가 될 줄 알았다.

아니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쿵

작년과 다를 건 아무것도 없었다.;

어제와 오늘은 단지 시간적 경계를 그어 놓은 것에 불과했다.

그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내가 망각한 것이다.

과거는 집요하게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현재는 미래의 업을 쌓는다.

물론 내가 어리석은 것일 수도 있지만 절대 포기하진 않을테다..

긍정적인 자아상과 비전을 그려가며 내 머릿 속 가상의 공간에 잠자던 능력을 반드시 깨울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