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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훈련.
AMNESIAC 의 마지막 트랙, Life in a glass house 를 플레이 하고,
가만히 앉아서 눈을 감는다.
떠오르는것은.. 한 이국적인 (그래도 조금은) 먼지 쌓일 법도 한 어느 어둡고 한적한 재즈바.
이 노래가 흘러나오고.
술에 잔뜩 취한 나는... 열심히 잔들을 닦고 있는 바텐더 앞에 앉아서... 졸고 있다.
한손엔 먹다 남은 위스키잔. 가끔씩 졸음이 깨어 몸이 흔들릴 때마다 그 안에 짤랑거리는
얼음 조각들.
그리고 서서히 꿈속으로....엎드려 잠을 청한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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