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정말 정말 내 이십하고 몇평생을 산중 가장 공포스러운 꿈을 꿨다.

깨어나서도 몸이 덜덜덜덜 떨리더라.

드디어 radiohead가 한국공연을 갖게 된것이다.

물론 공연이야 다른 나라에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공연이랴!! 특별하지 않은가.

헉- 근데 이게 우언일인가@!??

티켓을 구할 수 없는 것이다.

매진된게 아니라 나만 그 티켓을 손에 쥘 수 없는것이다.

아.. 나는 마구 동분서주했다.

나는 닥치는데로 표를 구하기 위한 정보를 수집했다.

나는 모든일을 팽게치고 오직 공연티켓만을 위해 움직였다.

왜 꿈에선 그런게 있잖은가.

달리려 해도 달려지지 않고.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는.

나는 티켓의 행방을 알 수 조차 없던 것이다.

도저히 알아 낼수가 없었다.

아 무서워라...

무셔라..

흑흑 ㅠ ㅠ

깨어나보니 radiohead가 오지않는 현실이 기다리고 있더라.

나는 호러드림속에 살고 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