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악몽같았던
꿈이길 바랬던 그 날인지 몰라도

비가 오는 밤이면
항상 악몽을 꾼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이라던지
누군가가 죽는 꿈이라던지
엄청나게 무서운꿈 아니면 슬픈꿈을 꾼다..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젖어있는 등과 눈과.
마음까지..


지금 오는 비가
반가운 소식을 안고 오는 봄비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