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을 한지도 어언 일년하고도 삼개월이 지나버렸네요
원 계획은 터무니없이 비싼 학비를 일년동안 벌어서
복학 후 무사졸업!
그런데 자꾸 적자만 나고 부채만 쌓여가는 건 왜 일까요..
다른 아이들은 이제 졸업을 바라보고 있는데 말이죠..
지금보다 좀더 나아지고 싶고 센스!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친구들은 뭔가 하나라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도 있는데 혼자 제자리에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입니다..
가족들은 너 하고 싶은거 해라 라고 해도 그게 곶이 들리지
는 않습니다..
그랬다간 돌맞아 죽을 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예전에는 새로나온 노래나 뮤지션이나 밤새 찾아다니면서
듣곤 했는데 이젠 그런 것도 관심이 사라지고
학생들을 보면 좋을때지..이런 말이나 해대고..
친구 한번 만나기가 힘들어지고
진심어린 말들을 듣기가 어려워지고
일을 하지 않으면 쓰레기 취급을 당해야하고
(너 나이에 걸 맞는 위치와 행동을 보여야 할것 아니냐..)
일을 하고 사람을 만나면 만날 수록 마음의 문이 닫혀져 가는게
느껴집니다.
누가 나를 이용해먹으려는게 아닐까
저것이 진심일까
내가 또 멍청이처럼 당하는거 아닐까.
(몇차례 데이고 나니까..)
자신감상실..


그래도 무언가 하려고 구상중인데 그거라도 잘됬으면,
내가 일외적인 문제로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안왔으면
합니다.
그건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고
나의 능력을 시험해 볼수 있는기회고(남들에겐 하찮게 보이더라도)
내스스로 무언가 처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는말,잘나지고 싶다는말
어느 순간부터 그건 무리한 바램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행복해지고 싶은거 누구나 그런거 맞죠?

나도 행복해지고싶고 ,so fucking special
해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