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일이 있었어요.

20분 정도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누가 큰 소리로 하품을 했죠.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라고 주의를 주고

그냥 수업을 하면 될걸 가지고

갑자기 교양일어 교수님이 분필을 바닥에 던지면서

"내가 이런 것까지 말해야되겠어?

에이씨:@"

이러면서 밖으로 나가버렸어요.


오늘 과제물을 거둬서 책상 한쪽에 쌓아뒀는데

그것까지 던져버리고요;

전 앞에서 두번째 자리에 앉았는데,갑자기 교수님이 돌변하셔서

너무 무서웠답니다.


몇 분뒤,교실 창을 통해서 짐을 싸들고 학교를 빠져가는 교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He's gone.ㅇ ㅏ ㅆ ㅏ "이러면서 저도 집에 왔습니다.

아하하하하;

다음 주 화요일 수업 때 그 교수님 어떻게 하실지 참 궁금합니다.

아무 일 없었던 것같이 태연하게 수업을 할 수 있을런지.

-_-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