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일이 있었어요.
20분 정도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누가 큰 소리로 하품을 했죠.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라고 주의를 주고
그냥 수업을 하면 될걸 가지고
갑자기 교양일어 교수님이 분필을 바닥에 던지면서
"내가 이런 것까지 말해야되겠어?
에이씨:@"
이러면서 밖으로 나가버렸어요.
오늘 과제물을 거둬서 책상 한쪽에 쌓아뒀는데
그것까지 던져버리고요;
전 앞에서 두번째 자리에 앉았는데,갑자기 교수님이 돌변하셔서
너무 무서웠답니다.
몇 분뒤,교실 창을 통해서 짐을 싸들고 학교를 빠져가는 교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He's gone.ㅇ ㅏ ㅆ ㅏ "이러면서 저도 집에 왔습니다.
아하하하하;
다음 주 화요일 수업 때 그 교수님 어떻게 하실지 참 궁금합니다.
아무 일 없었던 것같이 태연하게 수업을 할 수 있을런지.
-_-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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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다들 키보드를 샤샤샥 두드리세요.
시간강사의 자격지심인가;
와이파이님께서 댓글 다신 그 시점에는 몰랐는데
오늘 학교가서 알았죠.
그 강의를 들었던 사람들도 그 교수가 그날 안 좋은 일이 있었구나라고
다들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