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해서
다 걸을때까지 결론이 안나면
거기서부터는 백지상태다


결론지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응, 정말 결론낸다 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같지만
그냥 가끔
내가 나한테 채 감당이 안될때 쓰는
임시방편이라고 해야되나
유통기한이 있는 자기최면 같은거


어차피 눈가리고 아웅인데
잘 모르겠다
피가 날때까지 걸었는데
안속아진다


씻을때 따갑던데
내일 또 걸어야하나보다
단순한건데
뭐가 이렇게 복잡해보일까
바보돌팅구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