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쉣이라서
밖에 나갔습니다.
왕따는 아닌데 "얼른 튀어와"라고 하면 왠만하면 제 앞에 나타나주는
친구도 몇 명있긴한테 왕따같이 혼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혼자서 영화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혼자서 영화보기는 그리 나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할
만한 일은 아니네요-_-
기분 전환하려 나갔는데 '아무도 모른다' 이 영화가 너무 암울해져서
저도 덩달아 더 암울해지고 말았답니다
공부를 해도 그렇고 그렇다고 놀아도
허무하고
허허
이를 어째
그나저나 혼자서 놀러갔다는 거 친구들한테 말 안 해야 겠어요
"너가 친구가 없는것도 아닌데 뭐때문에 그런 짓을 해"
라고 할까봐-_-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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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그래서 일부러 종종 혼자 영화보러다니고 그래요 저는 ㅎ
둘이서 봐도 암울할듯 -_-
제 친구들한테 \'이 영화 재미있어 한번 봐 \'라고 말 못하는 이유에요
겉보기보다 너무나 암울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