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짓 하면서 슬렁슬렁 하기는 했지만
그리고 여럿이 한꺼번에 거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열두시 되기 전부터 영화를 고르고 있었는데
지금에서야 끝나다니!
근데 이쪽이 더 재밌어서, 월요일에 시험보는 열역학은 저멀리 바이바이.

아무튼 대충 다 골랐어요.
지금 계획으로는
전주에 있는 이틀내내
영화를 일곱개 보고,
첫째날에는 밤새고
밥은 영화관 옮기는 사이에 삼각김밥으로 때워야 하겠네요
다 보고 올때쯤 어떻게 되어있을까;;

그런데도 보고싶은 영화중에 겹치는게 더러 있어요
몸도 두개고, 영화표 살 돈도 두배면 좋을텐데 (단순) -_-ㅋ

암튼 올해도 기대 만땅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