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놀다가 밤 꼴딱 새고

새벽 6시에 공원으로 나가봤는데.

어르신분들의 에어로빅 향연이 한창이다.

강사분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서 하시는 분들도.
차마 그 자리엔 끼지 못하는지 저 멀리서 하시는 분들도 보인다.


그냥 서서 지켜보기도 뭐하고 어차피 갈 데도 있어
그냥 쭉 걸으면서 힐끔힐끔 쳐다봤는데..

세상에 왠일.


에어로빅 하는데 BG가 eminem의 without me다.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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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거다.
'다시 태어나면 그 땐 잘할 수 있을건데'

나도 요 근래 남에게 못할 짓 많이 해서 울적한 마음에 그런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동시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미 알면서도 그런 실수를 저질렀다면.
다시 태어나면 뭐 다를까.'

정말. 알면서도 저질렀다는게 더 슬프다.





=-0ㄴㅁㅇㅎㄹ


스타워즈 팬들에게 재밌는 글을 하나 발견했다.

[팔파틴 황제가 정말 나쁜 사람이었을까요?]이라는 글인데.

http://www.cineseoul.com/community/sentiments_view.html?boardID=movie&contentsID=59402&nowPage=1&options=5&keyword=18568


이미 글쓴이가 '펌'이라는걸 밝혔으니.

나는 재'펌'한 셈이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