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텔레비젼에서 타블로가 "난 음악을 취미로 하는게 소원이에요"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내 남편이 그럴 수 있도록 내가 부자였으면하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해요. 내 남편이 타블로였으면 좋겠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구요, ^^ 그러니까 앞으로 5년안에 난 결혼을 할 계획인데, 그 때 내 남편이 돈을 벌어야한다는 생각이나 기타등등의 돈걱정을 하지 않고 나와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러니까 내 남편은 백수여도 좋고, 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나 실컷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난 가끔 돈 벌러 나가거나,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전 지금 제 삶에 만족까지는 아니지만 불편하다거나 모자라다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는데, 가끔 내가 아주 부자였으면이라는 생각을 한다는거죠. 그냥 그런 얘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