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아파트다.



내일이 휴가 끝나는 날이라..

잠들려 했지만 부대 복귀해야하는 압박감에-_-;

잠이 안와

새벽 4시에 빤쓰바람에 위에 티셔츠 하나만 걸치고,

귓에 꽂혀있던 mp3p를 들고 나가 담배를 물고 있었다.


잠은 안오고,

음악은 좋고,

아파트 복도에서 담배피면서 궁딩이를 씰룩씰룩(아싸~)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옆을 보니,

옆옆집에 사는 여인네가 멀뚱히 쳐다보고 있었다. (제기랄-_-...)

내가 돌아보자 화들짝 놀라면서 집으로 들어가버렸다..



아무리 군바리는 창피함을 모른다지만..

오밤중에 이게 왠 망신인지.

삼각빤쓰가 아닌게 천만 다행이다.



쩝-_-....;;;



갑자기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잠 더럽게 안오는 밤이네요-_-;;


탈영하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치고 올라오는....;;


좋은 밤 되세요.ㅋㅋ 내년 2월에는 유령회원클럽에서 탈퇴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