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선 안되는 슬픔에 대한 간지러움에 우스운건지...ㅋ

얼마전 친구와 농담으로 주고받던
풍자와 해학 이 단어들에 대해 갑자기 깊이 빠져 드네요...

코엔형제 위대한 레보스키 보셨나요? 좋아하는 영환데 다시 한번보니깐 막 간지러워요 ㅋ
커트 보네거트 소설 제5 도살장이라는 책을 읽었을때와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갑자기 막 꼬리를 물며 연상되는 코코어의 슬픈 노래 가사가 마구 떠올라요

슬픈노래는 나를 웃기게 하네~
내마음 속 깊은 곳을 간지럽혀
웃긴 농담은 나를 슬프게 하네~
농담 속 주인공에 나이기 때문에


가끔 슬픈데 어이없게 웃긴상황이 되거나 그런 슬픔의 존재를 무시하고
대하는 사람이나 상황을 만나면 어이이없어 지면서 멍하게 되는거 같아요

막 웃겨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