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까워짐에 따라 날씨도 좋아지고
사람들의 표정도 한껏 밝아지는데.
요즘따라 되는일이 없는 나는.
이 날씨가 참으로 원망스럽기만 하다.
일도.
사랑도.
우정도.
건강도.
하나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없어서
그저 속상하고 밉고 짜증나고 우울하고 슬프기만 할뿐...

티비에서 남성우울증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 증상이 왜
지금의 나를 보는듯 하냔말이야!!


우울증같은 찌질이병엔 절대 걸리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