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여섯시 반이었다.

씻고 학교에 가려고 속옷을 챙겨서 욕실에 갔다놓고

잠깐만 누워야지 하고

혹시 몰라서 알람까지 맞춰놓고

눈을 붙였다.




그리고 눈을 떴다.

35분이었다.




7시 35분.

학교는 여덟시까지 가야하고 집에서 20이 걸린다.

늦는 다면 아주 무서운 벌이 기다리고 있다.

동복이기에 스타킹이라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어서

머리를 감는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어제 머리를 감지않았지 때문에

내 머리에 물이 닿지 않은지 3일이나 지나버렸다.

물론 머리카락은 우동가락 스러웠다.













이 상황에서

당신이라는 어떻게 하겠는가?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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