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렇게 긍정적이고 보람찬 일을 스스로 결심한 적이 있던가.
아마 없었던 것 같습니다. 헬쓰를 끊었거든요, 어제. -┏
1년동안 휴학을 하고, 집에서 놀다보니 몸이 마구마구 불어나는데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오늘부터 가려고 했는데 버, 벌써부터... 가기 싫어지는.. --;
원래 운동은 고사하고, 움직이는 것조차 싫어하는 인간인지라,
돈 내고 운동을 해야한다는 것이 참으로 아깝지만, 어쩔 수 없겠죠.
사실, 체중 감량은 두번째 이유이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체력이랍니다.
학교 앞 약 500m 거리에 살고 있으면서도 학교에 가는 게 너무나 괴롭
습니다. 얼마 걷지 않아도 숨을 잘 못쉬겠거든요. 게다가 강의실은 늘
5층인데... 낡은 건물이라 엘리베이터도 없고, 생각만 해도 벌써 괴로운
것 같군요. -,.-
어쨌거나, 이번 기회에 남들만큼은 안되더라도 신체 장기가 퇴화되어
가는 인간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ㅅ; 다들 건강하게 삽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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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야차/제대했군요; 몰랐어요. 츄카
전역축하 예비역병장님~
나나// 저는 이미 나나씨를 아는 것 같은데... 후훗.
움,, 저도 운동 한달전부터 시작했는데, 완전중독되었어요, 초원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러닝에서 달림 -_-; 정말로 몸 건강해지고 좋은거 같아요. 잔병도 덜 걸리는거 같고 .. 꾸준히 다니시길 바래요 ^
나나// 엣, 어떻게 저를 알고 계신지 잘 모르겠지만... ;ㅂ; 반가워요. 헤에...
나도 있어 나도 나 누군지 알려나?
어쨌든 나도 있어 나도
아.. 공지라도 올렸어야 했나;; 워낙 그냥그냥살아서 =_=
아마 나 군대간 걸 모르는 사람도 있을꺼야;;
p// 오랜만-_- 너도 제대했어?; .......
야차// 벌써 2달이나; 조용히 사시는군요; 전역 축하해요, 늦었지만 ;ㅂ;;;;
재영// 인기는 니가 더 많잖아? 응? -ㅂ- 우리 재영이, 잘 살고 있니?
나도 헬스 3달 끊었다가 마지막 1달은 거의 안나갔는데-_-
혹시 강변쯤이면 한강을 달리세요~ 전 그게 먹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