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학교지향적인 아이었는데,
말년에 담임운이 안좋아서

공교육에 대한 불신마저 생긴 사람이랍니다.

당연히 담임이 예쁠리 만무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입시를 하는동안 전화도 피하게 되고
무려 원서를 쓸때에도 대학 합격발표가 났을때도
한번 연락을 안했지요


뭐,

어차피 졸업식날 하루만 볼 사람이니,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_-


오늘 친구녀석이

"내일 개학인거 알지? 내일보자.."

라고하는 겁니다.;
이런, 제길-_-

앞으로 3일,

잘 버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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