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아침마다 교회가기가 귀찮고

교회에서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기도 귀찮다.

아이들이 싫다.

나도 분명 꼬멩이의 시절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무섭고 귀찮다.

장애인이라는 외형적인 편견을 벗어나

그들이 나의 도움을 정말로 필요로 하나가

의심스럽기 때문이라서 그런건가...

그들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내가 알지 못하는 이상

이 겉모습만 땀흘리는 봉사자의 모습은 계속될것이다.

결국 내가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속만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