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아리선배에게서 암네시악 한정판을 선물받았습니다.
뭣도 모르고 한정판이라고 해서 샀다가 너무 난해해서 못 듣겠다고 하면서 저한테 주더군요.

일단 저는 기뻤죵. 아직 구입을 안 했던 CD인데다가 한정판이니까.
근데 역시나, 저도 암네시악이라는 앨범을 안 지가 꽤 됐는데도 아직도 영 땡기는 곡이 없네요.
1번,5번,6번,8번 빼고는 영.. 잠만 오고..

예전부터 느낀건데,
과연 저런 음악을 내가 LET DOWN을 무한반복 하듯이 즐기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험적이고 남들이 잘 안 하는 음악을 하는게 멋지긴 하지만 일단 너무 난해하잖아요. 많은 사람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코드를 대중적으로 맞춰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3번트랙은 몇년째 이해못하고 있는 곡.


아, 꼭 내가 제일 싫어하는 굴같애.
죽어도 먹기는 싫은데 내가 꼭 먹어야하는 굴. 그리고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