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곳은 부천에 소재한 DVD 방입니다.
에, 오늘은 안타깝게도 아무런 소득이 없군요;
7시 반에 출근해서 인수인계 받고,
8시 정도에 청소를 시작했는데,
방금 끝났어요;;;
대략 4시간 반 소요!
분명 다른 알바생 말로는 3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끝낼 수 있다고 했는데. :(
어제까지는 배우는 단계로써 같이 했고,
오늘부터 혼자 일해요.
눈치 볼 사람이 없으니 빨리 끝내야지, 했건만.
워낙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다보니.... 크흠;
어제는 대략 10시에 잤고, 오늘은 6시 기상.
하는 일은 주로 청소.
이거 꼭 군생활을 다시 하고 있는거 같다니까요! :'(
게다가 제 전번과 후번 알바생 모두 80년생.
왠지 이등병의 기분이랄까.
죽어라고 청소하는 동안 손님은 달랑 한팀.
청소할 때는 더울까봐 반팔티까지 가져와서 갈아입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흠뻑 젖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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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고 있는데, 손님 한팀 와서 긴장+당황;;;
하필이면 공짜 쿠폰 결제에다가 DVD가 아닌 VOD를 골라서!
이게 절차가 좀 복잡하거든요;
조금 헤매기는 했지만 다행히 성공했네요.
아직도 심장이 벌렁 벌렁거려요. :$

지금까지 현장의 친절한 알바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