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샀어요, 드디어.
행복하여라, 아아.
음, 초보:$인데다가,
가난:'(하기까지 하므로-
기타는 초보들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라는 G-250!
사의 G-250, 푸른색이어요.
앰프는 그냥 연습용으로 싼 거 샀어요.

뮤즈님이 밴드 스코어 같은 거 사서 보면 좋다길래,
서점에서 책도 한 권 샀지요.
이름하여, <밴드 스코어, 존 레논 슈퍼베스트>!
존 레논이 그나마 아는 인물이라서;

그러나 문제는,
튜너를 안샀다는 것.
덕분에 제대로 된 조율을 못 하고 있습니다.
만지면 만질수록 엉뚱한 소리가!
그리고, 이 밴드 스코어라는 거.
도무지 어떻게 보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정선의 기타 교실>과는 다르잖아!;;;



내일은 여행을 갑니다.
원래는 친구들이랑 인천에 가서-
조개 구이와 해물 칼국수에 소주나 한잔,
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지들끼리 죽이 맞아서 들뜨더니만,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무슨, 호수로 간다고 해요;
원래는 차를 렌트해서 땅끝 마을로 간다는 거창한 계획이었는데,
그나마 제가 뜯어 말려서 가까운 곳으로 1박 2일만 다녀오기로 했어요.
때문에,
오늘은 아쉽지만 저의 기타와 작별 인사를 하고,
일찍 자야 되요;
여러분들도 안녕-

아름다운 밤이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