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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에 기병..
아, 어디 싸이트에선가 본 누군가의 아이디인데.
왜인지 모르게 맘에 무지하게 들어서 돈주고라도 사오고싶은 생각이 든다-_-킁;
어제는 참으로 오랜만에 서울에 갔다. 뭐, 돈이 없어서 정모갈 생각은 없었는데
갑자기 웹사이트 제작 아르바이트 하나 들어오고, 얼굴도 볼겸 미팅도 할겸 올라오라길래
가방하나 달랑 짊어지고, 후즐근한 차림으로 룰루랄라 상경한 서울.
서울은 좋다. 한번 360도 쭈욱 둘러보면 어여쁜 여인네들이 많이 보인다. 므흣하게도;
회사에서 샤바샤바 이야기 끝내고 나온 시간이 9시 반...뉴페이스 가득한 샤랄라한 정모를 기대하며
야차씨한테 전화를 했건만....레임덕 상태의 야차형, 이제는 나이들어 미소년 클럽에서 밀려난 Rayna, 그리고 이번이 두번째 만남인 Dan 친구.
남자 넷의 모임은 암울하므로 좌절하기 마련이다. oTL...
그간 하던 일을 때려치고 나니, 하루가 길어진다.
쉬는 날 시간 너무 빨리가서 난리였는데.
중요한 건, 어딜보나 어여쁜 여인네들을 볼 수 있는 서울에 자주 놀러가고프다는 사실이다.


댓글 7
존재가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존재하는 모순의 어쩌구 저쩌구라 할까요.
으하하;; 말이 되나 모르겠네.;;
기병의 존재가치가 빛나는 곳은 넓은 평원은 아니더라도 평지여야 하는데, 지붕위에 철갑으로 무장을 하고 서 있는 기병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부조화가 가슴 설레게 한다는 거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잠은 안오고 심심하다는 것.-_-;
줄리엣 비노쉬와 올리비에 마르티네즈가 나오는 \'지붕위의 기병\'이란
영화에서 따왔을 듯. 주말의 명화로 보고서는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에게
홀딱 반했던(제가 유일하게 외모로 홀딱 반했던 사람입니다;)..... 함 봐봐요.
뱀다리를 적자면;
그 멋진 올리비에 마르티네즈는 얼마전 유방암 투병중이었던 카일리 미노그의 연인이고...언페이스풀에 나왔었죠
문화생활을 좀 해야하나 봐요.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영화보다는 상상의 나래(??*-_-*)를 펼칠 여백을 남겨주는 책이 더 좋던데..
저 영화, 오래된 영화인가요?
1928년 발표한 <언덕>이 성공을 거두면서 뛰어난 서정성과 강렬한 문체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지오노는 평생을 고향인 마노스끄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하며, 30여 편의 소설과 수많은 희곡, 시나리오를 발표한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지오노의 소설 작품은 크게 2차 세계대전 이전과 이후의 것으로 구분되는데, 전쟁 전의 주요 작품으로는 <언덕>, <보뮈뉴에서 온 사람>, <소생>으로 구성된 「목신의 3부작」과 <세상의 노래>, <영원한 기쁨>, <산중의 전투> 등이 있고, 전쟁 후의 작품으로는 「기병 연작」인 <앙젤로>, <지붕위의 기병> 등과 「소설 연대기」인 <권태로운 왕>, <강한 영혼> 등이 있다.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은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여기서의 <지붕위의 기병> 이란 책을 영화화 한 것이었군요.
책을 더 선호하신다니, 한번 찾아서 읽어보세요.
영화 안에서 기병의 이름이 앙젤로였는데.
앙젤로도 묶어서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영화는 95년도에 나온 영화에요. 은은하게 가슴떨리는 영화였어요.
역시나 책 ㅋ 영화보 장면이랑 다 좋고 멋지구리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