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 가려고 준비중이지만
다들 면접으로 바쁜데
혼자 괜히 백수 냄새 풍기기가 싫어
그래.
나도 4학년 이니까

그냥 남들 다 하는데로
몇군데 원서를 썼는데.

도대체 일하는 것과 키와 몸무게가 무슨 상관일까.
는 모르겠지만
여튼
적는란이 있어서.
씨디사고 영화보기 위해 점심저녁급식을 우유로 연명했던 그 시절.
의 몸무게를 적었더랬다.

기대도 안했던 서류들이 붙어버려서.
그래. 취직이나 해서 돈이나 벌어야 겠다.
싶은 마음에 면접을 보러갔는데.

어마나.
원서 접수를 하던 그 몇주 사이에
5키로 넘게 찔수는 없는 거 잖아요.
죄송합니다.
신장이 좋지 않아서.










라고 될 상황이 닥치기 전에.
살을 빼야 겠지.


하지만 이틀동안 아침 저녁을 토마토만 먹다보니
토마토마
토할꺼 같아.